Yong-June Yoon's Soul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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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die - 13.Rouen_3rd

2007. 4. 30 (월) 16:00

잔다르크를 뒤로 하고 발걸음을 옮긴 곳은 Cathedral Notre Dame. 여러가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 성당은 1201년에서 1514년까지 지어졌고, 2차 대전중 폭격으로 파괴되었으나 현재는 완전히 복구되었다.  151m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으며 1876~1880년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일전 Giverny에서 만난 Claud Monet가 이 성당을 시리즈물로 그렸다.

그리고 이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Richard the Lionheart(사자왕 리처드, 1189~1199동안 영국왕이었고 3차 십자군 전쟁에서 혁혁한 성과를 올린 왕)의 심장이 이 곳에 묻혀있다고 한다.

사진 구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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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인간들.. 빠글빠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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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휘황찬란한 고딕양식의 탑은
예수가 사막에서 40일동안 고행을 한 날을 기리는 사순절
(채소, 생선, 달걀만 먹을 수 있다 함) 기간동안 버터를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준데 대한 보답으로
교회 단체에서 낸 기부금으로 지어졌다고 하여 Tour de Beurre(Butter Tower)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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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내부의 성인(聖人)들의 석상..
세월이 흐르는 동안 폭격을 포함해서 온갖 박해를 받아서 얼굴들이 말이 아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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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사자왕 리처드로 추정된다..
라틴어를 모르니 이름 새겨진걸 봐도 알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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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이가 찍은 사진.. 이번 여행 포토제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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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향해 경배하는 천사..
원래는 훨씬 숭고스런 모습이나 각도가 안 좋아 저따위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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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en이 잘 나가던 시절의 재경부(Bureau des Finances) 건물이라 한다.
지금은 우체국을 쓰고있던가?



성당을 뒤로한 채 다시 우리가 향한 곳은 Église st. Maclou.
하여간 유명한 곳은 무조건 성당 아니면 교회다.  
여기는 입구에 예수의 할례 모습과 세례받는 모습, 그리고 최후의 심판에서 나쁜 놈들 벌주는 모습이 새겨져있다하여 유명한 곳... 인가? 암튼 오래된 고딕양식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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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년 잔다르크가 마녀 누명을 벗고 명예를 회복하였음을 알리는 석판. 
이 담벼락 뒤의 궁궐에서 선포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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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예수의 할례 모습이라 추정되는데..
잘 모르겠다. 그냥 탄생모습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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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확실하다.. 세례받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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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확실하다. 최후의 심판..
위에서 쌩고생하던 예수가 떡하니 왕좌에 앉아 심판하는 모습..
글쎄.. 모든 사람을 선과 악으로 구분지어서 나쁜 놈은 지옥, 착한 넘은 천국으로 보내는 게 가능할까? 암튼 이 부조를 보면 위에는 그나마 애들이 행복한 표정인데 밑에 보면 난리도 아니다..
온갖 이무기와 고통받는 자들이 득실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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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옆에 붙은 오줌싸게.. 브뤼셀에서 봤는데 여기까지 와서 오줌싸고 자빠졌다..



그 다음 이동한 곳은 Aître St. Maclou. 여기 나름 엽기적인 곳이다. 다음 회에서 보자..
2007/09/29 14:55 2007/09/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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